주말에도.. 집안 일과 육아로 탈탈 털리는 상황 *.*
그 와중에 알리에서 주문한 배터리가 도착했습니다. 2주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금액은 만원 중반대로 구입한 ASUS 노트북 배터리입니다. 워낙 오래 사용하기도 했는데 버리기도 조금 그래서.... 직접 배터리 갈기로 했습니다. 센터에서 갈면은 돈 더 주라고 할 테니 제외하고.~~ 노트북 분리했습니다.
참고로 ASUS X200MA 인가하는 저가형 제품입니다.
원통형 배터리를 직렬로 구성된 배터리로 연결 방식은 볼트 체결 방식입니다... 저는 양면테이프 부착 방식으로 번거롭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이네요
주문한 배터리와 비교하니 차이점은 없습니다. 마감에서 약간의 차이점만 있을 뿐
케이블 방식이 아니라서 손쉽게 교체할 수 있었네요
용량이 조금 더 많은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아마 교체 시에 공임비 포함해서 5-6만 원 달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드디어 충전되는군요 만원 중반대에 구입했고, 버리기 아까운 노트북 살렸습니다.
끝 충전 잘 되네요.... 알리에서 구입하니 확실히 저렴하기는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