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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다] 맥북 M1 Pro, 8코어와 10코어의 차이는? - 맥북 프로 16 (2021 M1 Pro 10코어)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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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14: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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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는 애플이 아이폰 6S 당시 광고 문구로 사용한 캐치 프레이즈입니다. 아이폰 6보다 많은 것이 변화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한 문구였으나, 사실 이 문구는 아이폰 6S보다 애플의 맥북 프로 14/16(2021)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맥북 프로 14/16(2021)은 기존 13.3형 맥북 프로와 맥북 프로 16의 포지션을 어느 정도 계승하는 모델이나, 굉장히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애매하다는 터치바를 과감히 제거하고 제대로 쓰려면 USB Type-C 또는 썬더볼트 허브가 필수였던 과거와 달리 훨씬 다양한 포트를 갖췄습니다. 본격적으로 프로를 저격하는 노트북이 된 것이죠.


맥북 프로 14/16은 기존 M1 제품들보다도 괄목할 만한 성능 향상이 더해졌고 하드웨어적 완성도도 뛰어나 고성능 작업이 필요한 작업자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최근 애플 실리콘 계열 CPU의 높은 인기와 macOS와 iOS의 연동이 점점 강화되고 있기에 맥북을 알아보시는 분들  늘어 맥북 프로 라인업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M1 Pro와 M1 Max까지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맥북 프로 14/16(2021)의 리뷰를 연재합니다.


두 번째 리뷰는 맥북 프로 16 (2021 M1 Pro 10코어)로 세부 스펙은 그래픽 코어 16, 32GB 램, 512GB SSD입니다.


1. M1 Pro 10코어의 성능을 살펴보자



리뷰에 사용된 맥북의 칩은 기존 M1보다 더욱 강화된 M1 Pro입니다.  칩셋은 맥북 프로 13과 맥북 에어의 M1처럼 모델에 따라 구성이 다소 다릅니다. 16인치용 모델의 M1 Pro는 CPU 10코어 GPU 16코어입니다. 상위 제품에는 M1 Max가 탑재되고  CPU 10코어 GPU 24코어, CPU 10코어 GPU 32코어로 나뉩니다. 리뷰에 사용된 M1 Pro는 CPU 10코어 GPU 16코어입니다. 직전에 리뷰한 14인치 모델 대비 CPU와 그래픽 코어가 2개씩 많은 제품이죠. 따라서 14인치 모델 대비 극적인 성능 향상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팅 속도를 테스트해 봤습니다. OS 진입까지 약 18초 소요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초기 부팅이 윈도우 노트북 대비 아주 빠른 편은 아니네요. 14인치 제품과 비슷한 속도입니다.

 


다음은 대기 모드에 복귀하는 속도입니다키보드를 누르자마자 거의 바로 복귀됩니다

일부 윈도우 노트북에서 느꼈던 1초 정도의 미묘한 복귀 시간도 체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릅니다.



블랙매직 디스크 테스트로 내장 SSD의 속도를 확인해봤습니다.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 모두 빠르네요. PCIe NVMe 4.0급의 속도입니다. 최근 문제되고 있는 M2 맥북 프로의 느린 SSD 속도와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긱벤치를 통해 맥북 프로 14의 성능을 알아봤습니다. 싱글코어는 1757점, 멀티코어는 12560점입니다.



대조군으로 테스트한 맥 미니 M1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싱글코어는 1730점, 멀티코어는 7611점입니다. 싱글코어는 거의 비슷하지만 멀티코어에서는 맥북 프로 14가 약 65% 가량 우세합니다.



음은 시네벤치 R23입니다. 맥북 프로 16은 멀티코어 12359점, 싱글코어 1525점을 기록했네요. 멀티코어 점수가 어마어마합니다.



맥 미니 M1의 시네벤치 결과입니다. 긱벤치처럼 싱글코어는 큰 차이가 없고 멀티코어에서 상당한 차이가 나는군요.



파이널 컷 프로 영상 편집 테스트도 진행해봤습니다. 4K 해상도에 자막 효과가 적용된 5분 가량의 영상을 같은 조건으로 익스포트 해봤습니다. 맥북 프로 16은 6분 40초 소요됐습니다. 코어 수 차이가 거의 없어서 그런지 맥북 프로 14와 거의 유사한 속도입니다.



동일 조건에서 맥 미니 M1은 7분 27초 소요됐습니다. 확실히 프로세서 성능의 차이가 체감되는 부분입니다. 작은 시간 같지만 더 복잡한 프로젝트라면 시간 차이가 점점 커지기 때문에 영상 편집을 전문적으로 한다면 M1 Pro가 더 적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2. 16인치 맥북 프로의 디자인은?



맥북 프로 16의 디자인을 살펴봅시다. 맥북 특유의 고급스러운 상판이 눈길을 끕니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올려보니 거대한 크기가 더욱 체감되는군요.



실제 사용시의 모습입니다. 디스플레이가 정말 크고 아름답습니다. 해상도와 밝기도 우수하고 터치 패드도 쾌적해 단순한 웹브라우징 작업도 굉장히 쾌적합니다.



포트를 살펴볼까요? 오른쪽에는 풀사이즈의 SD 카드 리더기, 썬더볼트 4, HDMI가 위치합니다. SD카드 리더기의 경우 SDXC 규격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영상 촬영 후 바로 불러올 수 있어 더욱 편리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왼쪽에는 맥세이프 포트와 2개의 썬더볼트4 포트와 3.5mm 오디오 단자도 확인할 수 있네요. 적어도 16인치 모델에는 Type-A포트가 하나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 부분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판 디자인은 굉장히 파격적입니다. 통짜 알루미늄에 맥북 프로 로고를 음각으로 각인했네요. 다른 노트북이라면 쿨링을 위한 통풍구가 있었을 것 같은데 굉장히 유니크합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도 일반 노트북과 다릅니다. 손으로 만져보니 고무가 아닌 재질 같았고 높이가 패드의 높이도 생각보다 높습니다. 


3. 의외로 무난한 휴대성!


맥북 프로 16의 휴대성을 살펴볼 시간입니다. 15.6인치부터는 보통 묵직하다고 여겨지고 16인치는 무겁다고 생각되는 선입견 때문일까요? 맥북 프로 16의 무게는 생각만큼 무겁지 않았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제공하는 시원시원함과 쾌적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 정도 무게는 들고다닐 가치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게 중심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잘 잡힌 편입니다.



토트백에 넣었습니다. 가방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16인치 치고 베젤이 얇은 디자인을 택해 생각만큼 공간을 넓게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단, 두께는 기존 맥북 라인업이나 맥북 프로 14 대비 다소 두꺼운 편에 속합니다.



디스플레이 힌지를 최대한 젖혔습니다. KTX 같은 곳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도네요.



힌지는 상당히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최대 각도나 중간 각도 상태에서 타이핑을 해도 디스플레이 흔들림이 없습니다. 무척 만족스럽네요.



다음은 충전기의 휴대성을 살펴봅시다. 맥북 프로 14 충전기와 달리 세로로 길어진 충전기를 채택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고 케이블과 충전기가 분리형이기에 휴대가 간편합니다.



충전기의 스펙은 어떨까요? 아직은 USB Type-C 충전기에서 보기 드문 140W 충전이 지원됩니다. 작은 크기지만 꽤 강력한 출력을 갖췄네요.



140W 충전은 동봉된 맥세이프 케이블을 사용할때만 가능합니다. 자석 방식으로 연결되는 이 케이블은 위아래 구분없이 충전이 가능합니다.



직접 사용해본 느낌은 이렇습니다. 자석 방식으로 척척 달라붙고 분리도 편리하네요!



노트북의 실제 무게를 살펴봅시다. 저울로 측정해보니 2140g으로 확인됐습니다. 15.6형 게이밍 노트북도 이 무게를 넘어서는 경우가 많다보니 크게 무겁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충전기와 함께 측정한 무게는 2431g입니다. 충전기의 무게도 300g 미만이군요.



충전 속도는 어떨까요? 오전 11시 20분에 배터리 57%인 상태에서 충전을 시작했습니다.



1시간이 경과된 오후 12시 20분에 배터리 잔량을 확인해봤습니다. 배터리가 98%로 1시간 동안 41%가 충전됐습니다.



이 상태에서 중간 밝기로 유튜브 영상을 재생해보니 남은 시간이 15시간 23분으로 확인됩니다. 애플 실리콘 칩셋의 뛰어난 전성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 16인치가 선사하는 시원시원한 사용성



사용성을 알아봅시다우선 힌지 한 손 열기 테스트부터 진행해 볼까요? 16인치라 묵직한 느낌이 들지만그래도 부드럽게 열리는군요. 열리는 느낌도 아주 좋습니다.



터치패드의 크기를 충전기와 비교해봤습니다. 와.... 진짜 최고로 크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애플이 원래 큰 터치패드를 사용해오기도 했지만 특별히 크네요. 



터치 감도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정도로 터치패드가 좋은 노트북이 있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정말 최상급의 터치패드네요.



키보드는 어떨까요? 16형이지만 숫자키가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14형과 같은 배열로 제작됐네요. 대신 스피커가 차지하는 영역이 더 넓어졌답니다. 다 좋은데 지문이 쉽게 묻는 다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적게 갈리는 키보드를 탑재했네요. 방향키도 역 T자 형이고 오른쪽 쉬프트역시 길게 제작됐습니다.



기계식 스위치가 탑재된 건 아니지만 키보드의 완성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깊게 누르고 적당한 반발력을 갖췄네요. 타건 장면을 영상으로 남겼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디스플레이 스펙도 무시무시합니다. 프로 모션이라는 이름으로 부드러운 120Hz를 지원합니다. 해상도는 3024x1964입니다. 


디스플레이 자체의 스펙이 매우 뛰어나긴한데, 조금 아쉬움도 있습니다. 16형 제품인데도 4K 영상을 1:1 픽셀 매칭으로 온전히 재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차기 제품에서는 수정되기를 바랍니다.



맥북 프로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OLED 패널에 근접하는 블랙 표현력을 자랑합니다. 최대 밝기도 뛰어나고 색 표현력도 최상급에 가깝습니다. 영상 편집자라면 이만한 성능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노트북이 특히 매력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 밝기 기준 오후 4시에 실외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보정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콘텐츠를 실외에서 감상하는데 무리가 없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콘텐츠도 감상해봤습니다. 큰 화면에 뛰어난 디스플레이, 돌비 애트모스가 지원되는 최상급노트북 스피커가 더해지니 몰입감이 아주 좋네요.



웹캠은 FHD를 지원합니다. 아직도 상당수의 노트북이 720P 정도만 지원하는 것을 감안하면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죠. 직접 사용해보니 책의 텍스트 정도는 문제 없이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5. 맥의 기본 소프트웨어는 최고!



소프트웨어 사용성은 어떨까요? 윈도우 노트북과 다르게 제법 슬만한 오피스 소프트웨어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애플이 직접 제작한 엑셀 프로그램인 넘버스를 실행해봤는데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돋보이는군요. 넘버스에서 저장한 파일을 엑셀 형태로 변환하면 윈도우에서도 호환이 가능합니다.



애플판 파워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키노트도 유용합니다. 기본 내장된 프리셋의 디자인이 아주 뛰어나네요!



아이폰, 아이패드가 있다면 활용성이 더욱 무궁무진해집니다. 아이패드의 화면을 에어플레이 기능으로 맥북에 미러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미러링 후 반응 속도도 생각보다 준수하네요. 아이폰에 담긴 사진이나 영화를 더 큰 화면에서 빠르게 감상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아이패드와 함께하는 기능 중 사이드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사이드카는 아이패드를 맥의 보조모니터로 사용하는 기능으로 유선 또는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으로 사이드카 기능을 사용해봤는데 무료로 모니터가 하나 생긴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6. 맥북 프로 16을 뜯어보다

 


상자를 개봉해봅시다. 맥북 프로 16과 프로 14의 패키지 사진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흰 배경에 맥북만 있는 패키지네요. 애플하면 먼저 떠오르는 패키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측면도 심플합니다. 기능이 적혀있는 다른 노트북 상자와는 차별화된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펙 정보는 패키지 바닥에 위치합니다. CPU 10 코어, GPU 16코어의 뛰어난 스펙을 갖췄네요.



패키지를 열어보면 맥북이 기름 종이 같은 것에 정성껏 쌓여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애플의 디테일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스크래치가 발생하기 쉬운 사과 로고에만 원형으로 보호 테이프를 붙여놨네요.



액세서리는 이렇게 담겨있습니다. 깔끔하게 패키징하는 기술도 애플만한 곳이 잘 없을 것 같습니다.



충전기에도 종이 포장이 적용되어있네요.



전체 구성품입니다. 노트북 본체, 맥세이프 케이블, 충전기, 스티커, 매뉴얼이 동봉됩니다.


7. 장단점 총정리



맥북 프로 16 (2021 M1 Pro 10코어) 모델을 살펴봤습니다. 저번 리뷰로 소개한 맥북 프로 14보다 멀티 코어 점수의 어느 정도 유의미한 편이고 M1과의 격차는 제법 컸습니다. 


영상 편집용으로 충분한 성능을 자랑하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키보드, 터치패드, 웹캠 등 노트북을 구성하는 요소 하나하나가 다른 노트북에서 찾기 힘들 정도로 완성도가 좋았습니다. 특히나 매혹적인 16인치 패널의 장점은 정말 대단합니다.


기존 맥북과 달리 자주 쓰이는 포트를 대거 탑재해준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 적어도 16인치 모델에라도 USB Type-A 포트를 넣지 않은 점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14인치 모델과 16인치 모델의 가격차가 제법 크지만, 두 모델을 모두 사용해본 입장에서는 가격 차이만큼이나 사용성의 차이도 제법 난다고 생각합니다. 2kg 이상의 무게가 부담스럽지 않고 영상편집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면 가급적 16인치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장점

단점

1. 강력한 성능

1. 페이스 ID가 없음

2. 높은 품질의 디스플레이

3. 뛰어난 사운드

2. 업그레이드 불가능

4. 맥북치고 다양한 포트 구성

5. 썬더볼트4 탑재

3. USB Type-A 포트의 부재

6. 성능 대비 낮은 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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