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생활공작소 강아지 배변패드 표준형 40g 50매 입니다.
생활공작소 강아지 배변패드 제품은 알뜰형, 표준형, 대형 제품이 판매되는데 그중에 표준형과 대형 제품은 사이즈만 다르고 규격은 동일합니다. 알뜰형은 좀 더 저렴한 가격대이지만 개당 흡수제 양이 다를거 같습니다. 일단 빠른 흡수/건조 속도를 원하신다면 알뜰형보다는 표준형/대형 제품이 적당합니다. 실제로 50매 규격 제품을 손으로 들어봐도 확실히 가격대가 낮은 제품에 비해서 좀 더 묵직합니다.
제품의 주요특징도 흡수속도에 맞춰져 있습니다. 흡수체를 많이 사용하면 당연히 흡수속도가 빨라지고 흡수속도가 빨라지면 건조속도가 빨라집니다. 당연히 건조속도가 빠르면 냄새가 발생할 확률이 낮아지면서 냄새문제도 해결이 됩니다. 대신 흡수제 양을 많이 사용한 제품은 대체로 가격대가 높아지게 됩니다.
생활공작소 강아지 배변패드 표준형 40g 50매 제품 특징입니다.
프리미엄 SAP를 사용해 순간흡수가 가능하며 미국산 펄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가향 제품이 아니라 무향/무취이며 밑에는 소변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방수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활공작소 강아지 배변패드 표준형 40g 50매 제품의 재료를 살펴보면 표면은 부직포이며 흡수층에는 분쇄펄프와 고분사흡수체, 펄프티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맨 밑 방수막은 폴리에틸렌필름을 사용합니다. 규격은 40cm X 50cm 규격으로 소형견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생활공작소 강아지 배변패드 표준형 40g 50매 제품 전체 무게를 측정해보니 2102g입니다.
대략 한매당 40g 무게인데 배변패드 제품치고는 무게감이 꽤 무거운편입니다.
생활공작소 강아지 배변패드 표준형 40g 50매 제품은 유통기한 대신 제조일자만 표기하고 있습니다.
배변패드 한장 무게만 따로 측정해보니 41g 입니다.
제품 스펙과 거의 비슷합니다. 한장만 들어봐도 저가형 제품과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상단 표면에는 엠보싱 무늬 처리가 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소변이 가운데 모여있어서 일명 오줌발자국을 만들지 않게 도와줍니다. 그러다 점점 골을 타고 넓게 퍼지면서 빠른 흡수를 도와줍니다.
그래서 실제로 사용해보면 흡수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생활공작소 강아지 배변패드 표준형 40g 50매 제품의 실제 크기를 측정해보니 방수층 기준으로 49cm X 40cm 정도이며 안쪽에 흡수층 기준으로는 42cm X 33cm 입니다.
크기 자체는 소형견 위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보통 여행갈때 반려견을 데려가면 배변판을 가지고 다니기 어려워서 그냥 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여행시에는 효과가 좋은 배변패드를 사용하는데 이번에 테스트 삼아 배변판이 아니라 바닥에 놓고 사용해봤습니다.
처음에는 가운데 모여 있다가 반려견이 배변패드에서 벗어나고 나니 바로 퍼지기 시작합니다.
퍼지기 시작하면 속도가 붙어서 제법 넓게 퍼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흡수되는 속도와 건조되는 속도가 일반 패드에 비해서 좀 더 빠릅니다.
넓게 퍼지면서 흡수되다보니 밑부분의 방수막으로 새어 나오지 않고 잘 막아줍니다.
마르고 나면 색상이 약간 변하는데 건조되는 속도가 빨라서 여러번 사용할 수 있어서 낭비되는 패드가 적은점도 장점입니다.
생활공작소 강아지 배변패드 표준형 40g 50매 제품을 사용해보니 일단 흡수속도와 건조속도가 빠르다는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당연히 건조속도가 빨라서 냄새문제도 어느정도 해결이 되서 집안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배변판을 챙기기 어려운 여행같은 특정 경우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