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VVIP 대상 선행 판매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5일까지 전국 10여개 삼성디지털프라자 주요 매장에서 15대씩 주문을 받고 있는데, 출고가 239만8000원을 선결제한 순서대로 11일부터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정식 예약 접수는 추석 연휴 이후인 16일부터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이 V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선행판매는 전국 11개 삼성디지털플라자 매장에서만 진행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선행판매 사은품은 수십만원대의 몽블랑 케이스이며, 초프리미엄급 한정판 이미지에 걸맞게 힌지 색상과 이니셜 각인 등도 주문 제작 형태로 제공한다네요. VVIP용 프리미엄 행사인만큼 마케팅 내역도 대단하네요.
이통사들도 이와 유사하게 VVIP 고객 대상으로한 사전 판매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저는 이런 VVIP 대상 비즈니스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남의 나라 얘기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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