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영화 어벤져스에서 지구방위를 위한 비밀결사조직 '쉴드'의 주요 임원들이 쉴드 국장 닉 퓨리와 홀로그램으로 화상 회의를 하는 것 같은 기술이 현실에서도 구현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홀로그램 콘텐츠 제작 업체 더블미와 함께 '5G 기반 실시간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경쟁사 KT가 해당 기술을 구현한데 이어 LG유플러스도 홀로그램 화상회의 시장에 본격 뛰어드는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30&oid=421&aid=0004285636
아직은 기술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영화처럼 구현된다면
많은 활용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