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에 구워도 끓는 물에 담가도 수백년 끄떡없는 유리 저장장치를 선보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정사각형 모양의 포스트잇 크기만 한 유리에 영화 한 편을 원본 화질 그대로
저장할 수 있는 기술 ‘프로젝트 실리카’를 선보였습니다.
MS는 이 기술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군요.
통상 하드디스크는 3~5년, 자기테이프 장치는 5~7년이면 수명이 다하는데 반해 수 백년 동안
끄떡없이 저장할 수 있으며 2mm 두께에 찻잔 받침대 크기에 75.6GB를 저장할 수 있다는군요.
만약 이 기술이 상용화 된다면 정말 획기적인 기술이네요.
아래는 새로운 기술의 실리카 유리 저장 장치입니다.
아래는 내구성 확인을 위해 끓는 물에 실헝하는 모습입니다.
아래는 레이저를 이용해 데이터를 주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는 수퍼맨 영화 4편을 필름에 담은 모습과 실리카 유리에(여성의 손) 담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