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잇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를 막기 위해 배터리 모듈에 특수 소화시스템 적용을 시작한 삼성SDI에 이어 LG화학도 직접 주수 방식 ESS 화재 확산 방지 시스템을 개발해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자사 배터리를 적용한 ESS 사업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런 조치는 매우 적절한거 같네요. 그리고 이런 사고 안전 조치도 조치지만 원인을 제대로 규명해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도 해야겠죠.
테슬라가 국내 ESS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한다는 얘기가 들려오는 상황이라 더더욱이나 국내 기업들에 대한 불안심리 때문에 관련 사업 수준에 문제가 생기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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