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델프트공대가 개발한 앰뷸런스 드론이 응급환자를 향해 날아가는 시연 장면/유튜브 캡처
[서울경제] # 네덜란드의 도심 내에서 노인 한 명이 심장마비로 쓰러진다. 곁에 있던 여성이 곧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응급서비스를 호출한다. 그런데 가장 먼저 도착한 것은 구급대원들이 아니었다. 채 1분도 걸리지 않아 응급처치키트를 담은 무인기(드론)가 시속 100㎞로 현장에 날아와 착륙했다. 여성은 드론 등을 통해 중계되는 영상 통화로 응급대원이 지시하는 바에 따라 드론에서 응급처치키트를 꺼내 환자에게 심폐소생 등을 시전하고 얼마 뒤 노인이 의식을 되찾고 깨어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30&oid=011&aid=0003648363
드론의 기술발전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예상해볼 수 있는 기사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