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대 초반의 어느 날,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근무하고 있던 직장인 A씨는 급하게 인천공항으로 바이어 마중을 나가라는 경영진의 지시를 받았다. 도로정체가 심해지는 시간대여서 육상교통으로는 입국 시간대에 맞춰 공항에 도착하기가 어려웠다. 다행히 회사가 업무용으로 드론택시 서비스 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호출한 지 10분 만에 인공지능(AI)이 조종하는 자율비행 무인기(드론)가 날아왔다. A씨를 태운 드론은 채 20분도 되지 않아 공항 주변에 마련된 드론택시 전용 착륙장에 도착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QPWJQE9H
긍정적인 면이 더 많겠지만 실제로 사우디에서 원유시설 공격용으로 드론이 사용되었고
그밖에 사생활 침해나 소음 공해, 보안 등 다양한 문제도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