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스트리밍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인터넷 인프라에서 비디오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는 것에 대한 대응조치다로 동영상 스트리밍 품질 기본값을 SD로 낮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HD 서비스가 중단된다는건 아니구요. 단지 유튜브에서 스트리밍 되는 영상의 기본 값이 SD 옵션으로 24일부터 설정이 되는거라고 하네요.

그전에는 별도로 화면 해상도 설정 없이도 기본으로 HD 수준으로는 스트리밍되는걸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매번 옵션을 조정해서 봐야하겠네요.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itworld.co.kr/news/147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