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9 출고가 79만9천700원…갤노트10 지원금 최대 50만원(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상반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이동통신사들의 모바일 가입자 방어전이 치열하다.
최신 중저가 스마트폰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지만 이통사에서는 기존 출시됐던 프리미엄 스마트폰 모델까지 새롭게 재출시하거나 공시지원금을 올려 가입자 방어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2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됐던 갤럭시노트10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올렸다. 이는 SK텔레콤이 2018년 하반기에 출시했던 갤럭시노트9을 재출시한 하루 뒤에 나온 조치로, 모바일 가입자 방어를 위한 선택인 것으로 풀이된다.
갤럭시노트9 클라우드 실버.(사진=삼성전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2&aid=0002189241
공시지원금이 늘었는데 소비자에겐 좋은 선택이 하나 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