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기한 TV 관련 신고를 취하했다. 이에 따라 양사의 화해무드가 조성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팩트 DB
삼성·LG "공정위 신고 취하…소모적인 비방전 그만할 것"
[더팩트│최수진 기자]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비방전을 펼쳐온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사실상 '휴전'에 돌입했다. 양사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신고를 취하하고 소모적인 기 싸움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TV 기술에 대한 양측의 견해차가 여전하고 평행선을 이루고 있는 만큼 시간을 두고 이들의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629&aid=0000028352
일본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일본 회사들이 자국기업에는 협력하고 외국 기업과는 경쟁하는거 처럼
좋은 모습이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