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폰 라인업이 점점 다양해지면서 지난해 출시된 구형 5G 스마트폰의 재고정리가 시작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적잖은 타격을 받은데다 신규 5G폰 출시도 잇따라 예정돼있어 지원금을 올려 재고 정리에 속도를 내려는 움직임이다. 최근 갤럭시A51과 갤럭시A퀀텀, LG벨벳 등 중저가 5G 스마트폰이 연이어 출시됐고 하반기에는 갤럭시노트20과 아이폰12까지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6일 이동통신 유통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LG전자의 첫 5G 스마트폰 'V50씽큐'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올렸다.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24개월 동안 요금 약정할인을 받는 것 보다 단말기 지원금 할인 규모가 더 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30&oid=008&aid=0004420794
구형 5G 스마트폰들의 공시지원금 추가 소식입니다.
LG V50씽큐와 삼성의 갤럭시노트10에 이어 갤럭시S20이 이번달 1일부터 공시지원을
최대 50만원으로 늘렸다는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