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화웨이에 1등을 빼앗긴 삼성전자(005930)가 6월에는 다시 선두 자리를 탈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상위 3사 중 월간 출하량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데 이어 다음달에도 최소 230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출하하며 시장에 적극 대응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5월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8160만대로 전년동월(1억1240만대) 대비 27% 감소했다. 다만, 코로나19 국면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전달과 비교하면 4월(6900만대)에 비해서는 1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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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월간 출하량 소식입니다.
5월달에는 저년 대비 27프로나 감소하여 낙폭이 꽤나 큰 편이네요.
6월에는 전망이 괜찮은 편으로 다시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예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