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8월5일 언팩에서 공개할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소프트웨어가 앱 스토어에 먼저 업데이트됐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 탑재가 확실해 애플의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의 대항마로 부상하지 주목된다.
26일 IT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애플 앱 스토어 '삼성 갤럭시 버즈' 앱 설명화면에 콩 모양의 '갤럭시 버즈 라이브(Galaxy Buds Live)'를 구동하는 소프트웨어 설명화면이 6개 첨부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앱스토어에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라는 제목 아래쪽으로 좌우 각각 버즈의 배터리 양을 표시하는 그림과 '노이즈 캔슬링 활성화(Active noise canceling)' 버튼, 6가지 모드로 소리를 제어하는 이퀄라이저가 포함된 설명화면이 실렸다. 터치 컨트롤을 켜고 끄는 방법, 이어버즈를 잃어버렸을때 이어버즈에서 소리가 나도록 해 이어버즈를 찾아주는 기능에 대한 설명도 포함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09&aid=0004622557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출시에 앞서 버즈 라이브 앱을 먼저 업데이트했군요.
제품은 8월 5일 삼성 언팩에서 공개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