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전기로 근육과 관절을 제어해 착용자의 일상 활동과 근육 발달을 돕는 기술을 개발해 고령인 근감소증, 재활인 활동, 보행장애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개발 시스템은 근육에 5~35밀리암페어(㎃) 수준 미세 전기를 가해 운동을 보조하는데, 근육은 작은 전류로도 인위적인 수축을 유발할 수 있으며 활동으로 이어진다고 하는군요.
이 시스템이 임상실험을 완료하고 상용화되어 적용된다면 고령이나 장애로 활동에 곤란을 겪으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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