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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이 매물로 내놓은 현대HCN의 우선협상대상자로 KT스카이라이프가 선정됐다. 정부 승인 이후 최종 본계약이 이뤄진다면 국내 최초의 ‘위성+케이블TV’ 법인이 출범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번 현대HCN 본입찰에서 5000억 원 이상을 써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함께 경쟁했던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보다 1000억 원 이상 높은 액수로 알려졌다. 업계는 시너지가 얼마나 될지 관심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699551
입찰가격차이가 1000억 이상이라니 차이가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