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이자 야후재팬 운영사인 Z홀딩스의 경영 통합을 승인했습니다.
일본 국민 메신저인 라인과 인터넷 검색 서비스 야후재팬이 통합 운영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는군요.
네이버는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 자회사 Z홀딩스 주식회사 경영통합과 관련한 현지 반독점
심사가 모두 승인됐다고 4일 공시했습니다.
라인과 야후재팬의 통합은 일본 내 최대 메신저 업체와 검색포털의 결합을 의미하며 이용자가 약
8200만명에 달하는 라인은 일본에선국민 메신저’로 통합니다.
야후재팬은 일본 2위 검색 서비스로 이용자가 약 5000만명이며 양사 통합시 1억3000만명 규모의 아시아 최대 디지털 플랫폼이 탄생하는 것이라네요.
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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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4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