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국내 카메라 부품 업체들과 피사체를 향해 발사한 빛이 퉁겨서 되돌아오는 시간으로 거리를 계산해 사물의 입체감이나 공간 정보, 움직임 등을 인식하는 3차원 센싱 부품인 '비과시간'(TOF) 모듈 수급을 타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애플에서는 이를 라이다 스캐너라고 하는데 올해 처음으로 신형 아이패드에 이 기술을 적용한데 이어, 아이폰 12에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라 우리 부품 업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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