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 생산의 어려움이 너무 컸다. 차세대 미믹스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
샤오미 레이쥔 회장이 지난 11일 샤오미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미믹스 알파' 출시 포기설에 대해 이같은 아쉬움을 표했다.
샤오미는 독자적으로 개발해온 새로운 폼 팩터 '미믹스 알파' 출시를 포기하기로 했다. 미믹스 알파는 샤오미가 지난 9월 새로운 스마트폰 폼 팩터로 야심 차게 공개했던 신제품.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있는 부분을 제외한 스마트폰 앞뒤옆 3면을 모두 화면으로 두른 '서라운드 디스플레이'로 주목을 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08&aid=0004456088
샤오미 미믹스 알파 출시 포기 소식입니다.
지난해 9월에 공개했던 신제품으로 3면 디스플레이가 독특한 스마트폰이었는데
상용화가 힘들었는지 개발을 포기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