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폴더블폰이 49만원!”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의 실구매가가 49만원 대로 뚝 떨어졌다. 출고가가 118만 8000원까지 인하되고, 공시지원금이 60만원까지 오른 덕분이다.
‘갤럭시Z플립 LTE’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출시한 클램쉘(조개껍질처럼 위아래도 접히는 형태) 폴더블폰이다.
이로써 50만원 이하 가격(실구매가)에 구매 가능한 최초의 폴더블폰이 됐다. 앞으로도 가격은 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바 형태의 일반 프리미엄급 폰과 비교해도 가격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가격 인하가 폴더블폰 대중화를 앞당길 전망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1738710
갤럭시 Z 플립의 가격 인하 소식입니다.
실구매가가 49만원이라는데 그건 통신사 끼고 공시지원금을 따졌을 때 그렇게 나오는거고
출고가는 118.8만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