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브로드밴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국가 융합망 백본망 사업의 보안 수단으로 양자암호화를 제안했고 행안부가 이를 수용하여 공공 통신망의 주요 구간을 양자암호기술를 적용 최장 2,000Km에 이르는 구간을 양자키 분배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는군요.
이로써 양자암호화기술이 적용된 첫 공공망 구축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원천적으로 해킹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양자암호화 기술을 국가 및 공공기관들이 이용하는 공공망의 백본에 적용되어 보안이 강화되는건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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