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아마존 에코 스마트 스피커는 지금까지 계속 고수해 온 익숙한 원통형 모양을 버리고 장난감 볼링공과 흡사한 모양으로 산업 디자인의 틀을 과감하게 벗어나는 변화를 알렸습니다.

아마존은 이와 함께 홈 시큐리티를 위해 알렉사 가드와 알렉사 가드 플러스 서비스도 제공하는데여기에 업그레이드된 구독 기반 가드 플러스를 발표했습니다.

유료 요금제에 가입하면 스마트 기기가 빈 집에서 발생하면 안되는 발걸음이나 문 닫힘 소리를 듣고, 실외 보안 카메라를 사용해 집 밖의 움직임을 모니터하고, 사용자 스마트폰에 경고를 보내는 것 외에도, 에코 스피커에서 사이렌을 울리고 긴급 상황에서 상시 대기 중인 콜센터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데 월 구독료는 4.99/연 49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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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tworld.co.kr/news/169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