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중저가폰 브랜드 '아너'를 매각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매각이 이뤄진다면 삼성전자가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로이터에 따르면, 화웨이는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 '아너'를 유통업체인 디지털차이나(Digital China)와 선전시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1천억 위안(약 16조8천600억원)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의 이러한 결정은 미국의 제재로 인해 반도체 수급이 어려워지자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92&aid=000220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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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브랜드인 아너를 매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