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신사동 애플 가로수길 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아이폰12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아이폰12’가 뭐길래…한국 휴대폰은 완전 찬밥!”
애플의 ‘아이폰12’ 때문에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가 울상이다. ‘아이폰12’가 한 달만에 60만대 가까이 팔렸다. 역대 최대 판매량이다.
반면 아이폰 대항마로 선보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략폰의 성적은 신통치 않다. 시장의 관심은 온통 아이폰12다. 다른 제품들은 그야말로 소외돼 있다.
아이폰12 출시와 함께 한국산 스마트폰과 한판 ‘대격돌’이 예상됐지만, 애플의 완승으로 귀결되는 양상이다.
애플은 ▷5.4인치 아이폰12 미니 ▷6.1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 총 4종의 ‘아이폰12’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758678
우리만 이런것도 아닐텐데 제목이 좀 그렇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