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폼팩터 통한 성장 동력 확보 과제…4K OLED·120Hz 등 필수 기술 대두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펜처럼 생긴 걸 쭉 늘리면 화면이 나오는 제품은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제품을 만든다는 건 과거에 우리가 달에 갈 수 있을지 묻는 것보다 더 가능성이 낮은 얘기입니다.”
4일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0년 하반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결산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상소문처럼 생긴 스마트폰은 만들어질 수 없다는 의미다. 배터리 넣을 공간이 부족하고 부품들이 만들어내는 발열을 감당할 수 없다는 이유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138&aid=0002095735
폴더블, 롤러블폰에 관한 기사입니다.
두 개의 새로운 폼 팩터 스마트폰이 주목받고 있는 요즘이네요.
폴더블은 이제 시장에 서서히 자리 잡고 있으며 새로 나올 롤러블폰의 완성도가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