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삼성에서 조기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 폰인 갤럭시 S21이 출시 이후 이달 초까지의 판매 실적이 전작인 갤럭시 S20보다 약 30% 정도 더 팔렸다고 하네요.
출시한 세 가지 모델 중에 판매 비중으로는 기본 모델이랄 수 있는 갤럭시 S21이 40%로 가장 많다고 하네요. 애플의 아이폰 12에서는 최상위 모델이랄 수 있는 울트라가 가장 높다고 하는데, 거기에 해당하는 S21 울트라는 약 36% 정도라네요.
수익성면에서보면 이런 부분도 애플과 삼성의 수익성 차이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겠죠.
그런데 어찌보면 울트라 모델 보다 기본 모델이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는건 단순히 초기 출시 시점의 실적이라 얼리 어답터들이 많이 구입했다기 보다는 실 수요자들도 많이 구입했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어째거나 전작인 갤S20의 판매 상황이 코로나 사태라는 영향오 무시할 수 없겠지만 기대 이하였던것에 비하면 그래도 대략 30% 정도 상향되었다고하니 반가운 소식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