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있는 사방기념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한국에서 근대적

사방사업(砂防事業:산에 나무를 심고 강둑을 높이는 등 자연재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공사)이

시작된 지 10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여,
2007년 11월 7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에 개장하였습니다.
오도리 일대는 1975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연인원 360만 명이 총면적 4500ha를 단기간에 녹화하여
사방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룩한 대표적 지역으로 알져진 곳입니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거나,

인기가 없는 장소라서 그런지....

기념관에는 에어컨도 틀어주지 않아서 많이 더웠답니다.

하지만,

관리는 잘~ 되어 있어서

공원과 화장실도 깨끗했답니다.

가족과 함께한 공원나들이를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