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무주반딧불 축제
2019년 8월31일부터 2019년 9월8일까지
무주 반딧불 축제는
1997년부터 시작을 해서
2018년도에는 정부지정 대표 축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볼거리가 너무 많아요
모래 놀이터도 아이들 세상이고요
시원한 미스트에서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고 있더라고요
축제장을 참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쉬는 공간이 많은 축제장은 처음
보는것 같아요
무주는 힐링 하러 와야 합니다
우리는 역시 먹빵을 사랑하죠
이렇게 멋지고 식당도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반딧불이가 천연기념물인건 아시죠
근데 밤에만 만날수 있잖아요
근데 낮에도 만날수 있게 공간을 따로
만드셨더라고요
예체문화관에 형설지공관을 만들어서 낮에도
반딧불이를 만날수 있답니다
자연이 주는 신비한 불빛 꼭 만나 보세요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있어서 촬영은
하지 못한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자리한
나비관이랑 곤충 체험관 입니다
아이들 체험학습 공간으로는
최고 였습니다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곤충을 만날
기회가 없잖아요
여기서는 거의 다 만날수 있어요
나비뿐만 아니라
장수 풍뎅이도 있구요
이렇게 식용곤충도 있답니다
누구나 시식 가능하고요
꼭 드셔 보세요
은근히 고소하답니다
곤충을 먹을 수 있는 체험
아무곳에서나 할수 있는건 아니죠^^
메뚜기도 있어요
아이들이 만져 볼수 있는 곤충관
완전 강추 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답니다
무주의 역사와 무주의 문화를
만날수 있는 무주 이야기 체험존도
있더라고요
6개 읍면 지역민들의 생활사를
꾸며 놓은 전시체험장으로
볏집으로 만들어 놓은 공간이 참
이쁘더라고요
이게 남대천에 있는 섶다리를
재연시켜 놓았답니다
사실 저는 섶다리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그 미국 CNN에서도 방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섶다리를 보았습니다
남대천 섶다리는 CNN이 선정한
한국의 관광명소 50곳이라는곳에도
나오는 곳이랍니다
이 다리가 유명한 이유는
섶다리에서 전통혼례와 상여행열을 재연을
한다고 합니다
이 민속놀이가 유네스코에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섶다리도 건너 봅니다
참 이쁘죠
처음알게 되었네요
무주 반딧불 축제가 이렇게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한지를요
정말 좋은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