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쇼크'가 오는 봄 축제와 행사를 못하게 막아섰다.

대게축제를 포함해 이들 4개 축제·행사에 방문하기 위해 23만6000명이 영덕을 찾았고 소비지출

163억원이 발생했으니 올봄은 더 추울 수밖에 없다는군요.

인근 지역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포항 구룡포대게축제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대열에 합류

했다는군요.

또한 창원시는 코로나19가 4월까지는 잠잠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어떤 식으로 번질지 예측할 수

없어 일단 강행을 전제로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시민들 불안감은 여전하며 벚꽃축제에 맞춰 열리는 진해군항제 기간을 줄이거나 아예 취소

해 달라는 요구를 시청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다는군요.

올해 초에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들이 코로나19에 의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잇는 형국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 기사를 참조하세요.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518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