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궁궐의 관람권도 사람이 받지 않는 방식으로 바뀐다는군요.
궁능유적본부는 우선 창덕궁과 덕수궁에 먼저 전자검표시스템을 도입해 시범운영한 뒤 결과를
바탕으로 QR코드 인쇄 및 인식 기능과 시스템 안정성 등을 향상시켜 전체 궁·능으로도 확대 시행
할 예정이라는군요.
문화재청 관계자는 전자검표시스템은 관람권 확인 과정에서 수표원과 관람객이 관람권을 손으로
주고받다가 코로나19 감염이 이루어질 가능성을 최대한 차단해 보다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신속한 입장을 통해 수표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요즘 같은 때에는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좀 불편해서 서로 이해와 양보를 해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9787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