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비치헤드는 흔히 사람들이 세상의 끝, 또는 자살명소로 유명한 이스트본의 명소입니다.
너무나 멋진 자연경관을 볼수있는곳이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몸을 던진곳이며, 주변에 그들을 위한 장미꽃이 곳곳에 비치되어있습니다. 어쩌면 그러한 죽음이 연관되어 있는 곳이기에더욱 세상의 끝이라는 별명이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덴마크의 스카겐 해변은 일찍이 유명 화가들의 작품배경지이며, 종종 영화에서 찾아볼수있는 곳입니다. 스카겐은 덴마크의 북쪽 땅끝에 위치하고있으며, 안개가 피어오를시기엔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어, 마치 세상의 끝에 있는듯한 착각을 불어일으키는 곳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