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은 생각보다 접근하기 쉽다. 독립문에서 하차하여 3-1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올라가면 둘레길이 보인다. 처음 오신다면 아래 끝자락부터 둘레길을 걸으면 편하다. 다른산처럼 그렇게 험하지 않아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찾는 사람들이 많다.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인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얌전히 앉아있네요. 추운 겨울인데 바위위에서 춥지 않은지.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
아이폰사진(파라노마), 왼쪽 먼곳부터 북한산(아마도) 북악산 인왕산 둘레길(가까운산 지금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