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 길에 동네 성당 옆을 지나가다가 저녁 햇살이 측광으로 비추는 성모마리아상을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 자동 측광으로 촬영했더니 촬영된 성모마리아상 느낌이 밋밋했습니다. 수동으로 노출을 -1.5 스톱 조절한 뒤 다시 촬영했더니 붉은 빛을 띠는 저녁 햇살을 측광으로 받고 있는 흰색 성모마리아상과 붉은색 벽돌의 대비가 보다 강렬하게 느껴져 마음에 들었습니다.

퇴근 길에 동네 성당 옆을 지나가다가 저녁 햇살이 측광으로 비추는 성모마리아상을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 자동 측광으로 촬영했더니 촬영된 성모마리아상 느낌이 밋밋했습니다. 수동으로 노출을 -1.5 스톱 조절한 뒤 다시 촬영했더니 붉은 빛을 띠는 저녁 햇살을 측광으로 받고 있는 흰색 성모마리아상과 붉은색 벽돌의 대비가 보다 강렬하게 느껴져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