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일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13세 소년 윌리스 깁슨이 세계 최초로 고전 퍼즐 게임인 '테트리스'의 최종 레벨까지 깨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테트리스 닌텐도 버전을 마지막 레벨인 157레벨까지 깬 최초의 인간이 되었다고 보도를 했네요. 마지막 레벨까지 깬 점수는 '999999'였다고 합니다.
이전까지의 최고 기록은 지난해 11월에 달성한 148레벨이었는데 그 기록 작성 한달만에 이런 기록이 등장했다네요.
대단하네요. 저는 테트리스 10여 레벨 넘어가면 떨어지는 속도 때문에 대응이 안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