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일 독일, 중국, 캐나다에서 동시에 공개한 포르쉐의 첫 전기스포츠카 '타이칸'에 삼성과 LG의 16.8인치 대형 커브드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고 하네요.
운전석과 조수석 전면에 위치한 중앙정보처리장치(CID) 용도라고 하네요. 이렇게 양사가 동시에 선정된것이 상당히 이례적이긴 한데 우리 기업들이 이렇게 함께 선정되었다니 좋은 일이네요.
앞으로 다른 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같은 용도에도 이들 두 국내 기업들이 선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