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11월 내수 9240대, 수출 1514대를 포함해 총 1만754를 판매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모델이 고른 성장세를 기록한 내수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전월 대비 5.5%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인 것이며 다만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18.4% 위축됐습니다.

차종별로는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각각 전월 대비 8.7%, 12.1% 증가했으며, 코란도는

가솔린 모델 출시와 함께 지난 8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15.9%,

전년 동월 대비로는 40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주력 모델이 고른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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