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엘에서 외부 공기와 비바람을 막는 전·후면 유리창 '윈드쉴드'에 장착할 수 있는 실리콘(Si)필름 기반 은(Ag) 패턴 방식 투명면상발열체를 개발해, 성에나 결로 등을 제거하기 위해 히터를 가동해 열풍이나 열을 가할 경우 전력 소모가 심한 기존의 단점을 보완함으로써 전기자동차와 수소차 등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이런 부분도 도움이 될 거 같네요. 그리고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개발에 집중하는 상황이라 그들에게 이걸 상용화를 잘해서 공급권을 확보해 우리 경제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