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업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신차출시 행사를 강행하며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가 신종 코로나 여파로 생산중단에 들어간 틈을 타고 고객 확보에 나선 것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도요타는 14일 캠리 XSE 스포츠 에디션 출시 행사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전시장에서 열었다. 신종 코로나 감염 우려로 모델들이 신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내용만 제외했을 뿐, 신차를 소개하고 사진을 담는 일정은 평소처럼 소화했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신차를 소개해야 하기 때문에 행사 취소가 어려웠다”며 “최근 14일 이내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기자는 가급적 참석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469&aid=0000467224
수입차 업계가 각종 신차 출시 행사를 열고 있네요.
국산차량의 생산이 신종 코로나로 주춤한 사이에 판매량을 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