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예산을 쓰고도 특정 업체만 독점 활용해온 전기차 충전용 전자태그(RFID)가 전국에 약 7만개가 깔려 있는데, 이 중 약 1만개를 호환시켜 다른 충전 사업자도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반가운 소식이네요. 국가 예산을 지원할 거였으면 첨부터 이런 부분을 고려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이제라도 이렇게 추진하는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 폭을 점차 더 넓혀 나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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