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작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아베 정권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로 촉발된 일본산 불매운동으로 국내에서 영업 중인 일본
브랜드가 설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수입자동차시장에서도 일본 브랜드의 약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중 브랜드인 닛산이 국내 진출 16년 만에 철수를 발표 했습니다.
국내 영업 중인 일본차 브랜드는 토요타, 렉서스, 혼다, 닛산, 인피티니 등이며 이들의 판매실적은
2018년 4만5253대에서 2019년 3만6661대로 약 19% 감소했으며 올들어 5월까지 일본차 판매량은 7308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3% 급감했다는군요.
근데 2019년도 판매량이 19% 밖에 감소를 안했다니 기대이하네요.
앞으로 차례대로 하나하나 척수를 바라는 마음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