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휘발유 값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조만간 모습을 드러낸다.
2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3분기 중 투싼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최근 에너지관리공단에 투싼 하이브리드의 연비 등급신청을 마치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투싼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아직 알려진바 없지만 자동차업계에선 16㎞/ℓ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기존에 판매하던 디젤을 넘는 연비수치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417&aid=0000561028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SUV 차량 출시 소식입니다.
각각 투싼 하이브리드와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로
올해 3분기 출시 및 판매 재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휘발유값이 5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시점에서 차량연료비를 아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각광을 받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