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판매 부진에도 유럽 시장에서는 친환경차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 현대차는 현지 기업과의 협업과 인프라 구축 등으로 시장 지배력을 더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상반기 친환경차(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의 유럽 현지판매 규모가 3만3914대로 전년 동기보다 2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현대차의 유럽시장 전체 자동차 판매량이 38.7%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코로나19에 따른 판매 부진을 친환경차가 그나마 막아줬다는 결론이 나온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29&aid=0002614793
현대차의 친환경차 관련 소식입니다.
올 상반기 현대차 친환경차의 유럽 판매량은 3.4만여대로 전년 동기도다 22프로 이상 증가했네요.
유럽에서의 친환경차는 이제 점유율을 점점 높여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