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우리나라 업체들만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6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42.6GWh로 작년 동기보다 23.0% 감소했다. 주요 시장인 중국, 미국 시장에서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침체가 지속하면서 전기차 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79&aid=0003390635
LG화학의 올해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이 세계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네요.
중국와 일본의 경쟁회사들이 역성장하면서 점유율 24.6프로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