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 부평구 한국 지엠(GM)공장이 멈춰서 있다. |
한국GM 노동조합이 1조원이 넘는 임단협(임금·단체협상) 요구안 관철을 위해 쟁의(파업)권 확보에 나선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전날(27일) 확대간부합동회의를 열어 중앙쟁의대책위원회 구성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노조가 지난달 22일 사측과 상견례를 가진 이후 6차례 임단협 교섭을 진행했지만 진척이 없자 압박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노조는 다음달 초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권 확보를 위한 찬반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2808452627400&vgb=autom
이거는 진짜 대의도 없고 여론만 나빠질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