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유호빈 기자= '전기차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최적의 친환경 파워트레인은 단연 하이브리드가 꼽힌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하이브리드는 일본차의 독차지였다. 하이브리드의 원조라고 볼 수 있는 토요타, 렉서스를 필두로 혼다까지 가세해 한국에 하이브리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최근 국산 하이브리드 차량 인기가 상당하다. 특히 연비에 강점을 갖고 있던 디젤이 강력해진 환경 규제와 진동, 소음으로 결국 대부분 단종 수순을 밟자 이런 대안으로 선택한게 하이브리드다. 디젤엔진보다 더 정숙하고 진동도 없을 뿐더러 연비도 더 좋다. 어떤 하이브리드 차량이 인기인지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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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에서 인기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소개 기사입니다.
올해 7월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하이브리드 차량은 그랜저 하이브리드로
전체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 중에 약 22프로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