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5000대 가운데 1만대를 초소형 전기차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했던 우정사업본부가 초소형 전기차 도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 시작했다는군요.
우정본부가 올해 초소형 전기차 발주 물량 4000대를 60대로 축소시키면서 이런저런 논란이 많았는데, 우정본부측이 정한 검토 기간이 4개월이라 올해 4000대 물량 발주는 사실상 어렵게 됐다네요.
도대체 이런 대규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하면서 사전에 사업성 검토도 안해보고 시작했다는 마인가요? 이제와서 이런 소리를 하게 참 할 말이 없게 하네요. 이제와서 이러면 관련 업체들은 어떻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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