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지난 16일 직원 중 첫 감염자가 나온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현재 1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광명=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7일 오전 근무 직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가동이 중단된경기도 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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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천시 부평구에서 40대 주민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직원(안산 164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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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의 경우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