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27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Aramco)에 넥쏘 2대와 일렉시티 FCEV 2대 등 4대의 수소차를 판매키로 하고, 울산항에서 차량을 선적해 수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6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내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아람코는 이번에 도입한 수소차를 실증 사업에 투입한다. 아람코는 사우디아라비아 내에 2기의 수소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의 수소차를 도입한 것은 자국 내에서 탈(脫)석유 경제구조를 구축하는 데 수소차를 시험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차는 이번 수출로 수소버스 해외 판매 실적도 갖게 됐다. 일렉시티 FCEV는 1회 충전으로 약 430㎞를 주행할 수 있다.

출 처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28/2020092800940.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최근 디젤 차량을 운전하는게 요즘 불편한 일이 많다는 생각이 들면서 찾아봤는데 점점 기술력이 좋아지는거 같기도 하네요~ 앞으로 더 좋은 차량이 많이 나와서 디젤차를 안타도 되는 시기가 오길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