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 원에 이르는 전기차 배터리 고장과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는군요.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달 제주에서 발생한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는 현재 국과수 감식 중이라며
국과수 감식 결과에서 화재 원인이 배터리 문제로 밝혀지면 보상이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운전자 사이에서는 외제차보다 전기차를 주의해야 한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전기차 코나 코나 출시 이후 12번째 화재 사고가 발생했으며 코나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는 이
화재 사고 원인이 제품 결함이라고 밝혀져야만 보상을 해준다는 입장입니다.
제품 결함으로 밝혀지지 않을 시에는 막대한 수리비를 차주가 부담하게 됩니다.
팔때는 왕으로 모시고 이상이 있을땐 나몰라라 하는 습성이 여전히 남아있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5&aid=0000905642